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는 1997년 개교 이래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2021학년도 2학기의 강의를 정상 개강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개교 24주년을 맞은 숭실사이버대는 100% 온라인 출석과 수업,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이다.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과 입학·일반·성적·교역자(목사, 전도사, 선교사, 강도사와 가족 및 교인) 장학과 군장학(군 장교 및 군 가족 장학, 예비역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모든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을 지원하고,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배윤선 교무처장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고 있지만, 최첨단 이러닝 교육시스템을 비롯해 모바일 LMS 하이브리드 앱·웹 등 안정화된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우리 대학은 사회적 제약과 관계없이 정상적으로 개강한다” 며 “코로나 사태 이전부터 온라인 교육에 특화된 교육시스템을 제공해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포스트코로나 시대, 더욱 획기적인 스마트 교육환경 제공을 통해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고 덧붙였다.
한편 숭실사이버대는 개강에 앞서 오는 3일까지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수강 정정 및 2학기 추가모집에 합격한 신·편입생의 수강신청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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