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로는 3년만에 자체 개발한 드래곤빌리지 신작 '드래곤빌리지NEW'를 9월 1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드래곤빌리지NEW는 하루에 10분만 플레이 해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수집형 RPG게임으로서, 드래곤빌리지 IP 기반 시리즈의 다양한 드래곤을 육성할 수 있다.
탐험을 통해 드래곤 알을 찾아 부화시키는 즐거움과 더불어 획득한 알을 친구에게 선물하거나 거래하는 것도 가능하다. 드래곤마다 재능, 몸무게, 키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나만의 개성 넘치는 드래곤을 키울 수 있다. 유저들이 직접 그린 자작룡을 실제 게임에 반영하기도 했다.
앞서 하이브로는 드래곤빌리지NEW 정식 서비스에 앞서 사전예약을 진행, 50만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많은 기대를 얻고 있다.
하이브로 관계자는 "8년 동안 서비스한 노하우를 담아 오랜만에 자체개발 게임을 내놓게 됐다"며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드래곤빌리지NEW 가 오래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잡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래곤빌리지NEW'는 9월 1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