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0일부터 진행 중인 이번 토스 이벤트는 티오더 태블릿 메뉴판에서 토스 앱을 설치하면 1만원이 토스 계좌로 즉시 지급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티오더는 서서 주문해야 하는 키오스크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테이블에서 코로나 인증부터 주문, 결재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는 태블릿 메뉴판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제공하는 서비스 업체이다. 코로나 시대에 비대면 서비스와 인건비 절약 등 점주 입장에서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
특히 티오더 태블릿 메뉴판은 터치페이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토스 앱을 다운로드한 신규 이용자들이 앱을 바로 사용하여 결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토스 신규고객은 즉시 1만원을 지급받고 티오더 태블릿 메뉴판 더치페이 기능으로 토스 서비스를 활성화시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토스 관계자는 “티오더 태블릿 메뉴판은 2000만 명의 고객을 확보하고 있어 토스의 신규 고객 가입률을 높이는 데 최적의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다”며 “태블릿 메뉴판을 통한 1만원 증정 이벤트를 통하여 신규 고객 확보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의 사용률 증대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토스와 티오더가 함께 하는 이번 이벤트는 티오더 태블릿 메뉴판 설치 매장에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다.
한편, 티오더는 IBK기업은행에서 운영하는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創工) 마포 7기 혁신창업기업에 선정돼 공동 운영사인 ㈜엔피프틴파트너스의 액셀러레이팅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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