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메이드 앤 아이디 최윤영 대표는 노원지구 장애인협동조합 지사장 하나쏠라텍의 황의성대표와 부지사장인 ㈜수앤진컴퍼니 박수진대표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노원교육복지재단을 통해 노원구 관내 장애인 75명에게 교정용 바른체어를 기증하면서 오승록 구청장과 전달식을 거행하였다.
사무용의자 제조 전문 브랜드 퍼메이드 앤 아이디 (대표 최윤영)가 최근 척추교정용 전문 바른체어를 개발 그 기능을 인정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척추교정용으로 정식 제조 납품한바 있다.
퍼메이드 앤 아이디의 바른체어는 바른 자세와 척추교정에 도움을 주는 좌식의자로서, 장애인들에게는 더욱 더 최적화된 의자로 활용하기에 안성맞춤이다.
태양광 신에너지보급이 주력인 하나쏠라텍 황의성 대표는 평소 노원구에서 누구보다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특히 노원교육복지재단을 통해 꼭 필요한 곳에 바른체어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이번에 함께한 부지사장인 수앤진컴퍼니 박수진 대표와 앞으로는 이러한 의미 있고 뜻깊은 후원 행사를 일회성이 아닌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함께 진행할 것을 협의했다고 밝혔다.
최윤영대표 또한 “퍼메이드 앤 아이디가 사무 및 학습 공간을 위한 의자를 넘어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공공의 가치 등을 고려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다는 철학을 담고 있다.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도 꼭 필요한 역할을 하게 되어 너무 의미 있고 가치가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에 작지만 보람된 후원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노원교육복지재단 김근 이사장은 ‘기업의 좋은 실천들이 모여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좋은 뜻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다른 회사들에게도 귀감이 되어 나눔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