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김천복지재단 설립위한 창립이사회


경북 김천시가 복지재단 설립을 추진중인 가운데 2일 시청 회의실에서 발기인총회 및 창립이사회를 개최해 정관 및 사업계획, 예산 등을 심의 의결했다.

먼저, 발기인 12명은 “사람 보다 우선한 가치는 없다며 누구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개인의 어려움을 개인 문제로만 보지 않고 이웃, 시민 모두가 함께 하는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공동체를 구현하자”며 설립취지문을 채택했다.

김천복지재단은 복지서비스의 구심점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하고 신속한 복지서비스 제공과 법과 제도의 한계로 공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지원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한 비영리 공익법인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경북 최초로 설립하는 복지재단을 통해 누구나 따뜻한 복지서비스를 누리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복지공동체 의식을 높여 선도적인 복지 도시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