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9일 ‘청년 창업의 꿈, Exit 그리고 새로운 도전’이라는 주제로 제66회 대전창업포럼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전 인터시티호텔 5층 에메랄드홀에서 소규모 오프라인 및 대전혁신센터 YouTube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제66회 대전창업포럼 첫 번째 세션은 선배 창업자들의 창업 특강으로 트립스토어 김수권 대표, 센드박스 정인모 CSO가 각각 ‘다시 도전’, ‘창업기업의 또 다른 마침표 M&A’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배달의 민족 공동창업자이자 배민라이더스 대표를 역임한 김수권 대표와 대학생 창업에서부터 M&A까지 창업의 전 사이클을 경험한 정인모 CSO의 특강 세션은 대전 지역 청년 창업가들에게 큰 울림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이어질 세션은 ‘창업의 성공, 나에게 맞는 EXIT 전략은’이라는 주제로 트립스토어 김수권 대표, 정인모 CSO, 디쓰리쥬빌리파트너스 임성훈 대표와 뷰티인케이 최정우 대표가 패널로 참석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