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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청년 등 4개 분야 온라인 토크콘서트 연다

청년, 중장년, 소상공인, 해외통상 분야 일자리창출 노력

취업준비를 하는 대학생들과 현업 종사자들이 ‘묻고 싶고 듣고 싶은 생생JOB담’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청년, 중장년, 소상공인, 해외통상 등 4개 분야를 대상으로 한 온라인 토크콘서트를 유튜브 채널 ‘마중몰 TV’를 통해 진행중이라고 6일 밝혔다.

진흥원은 지난달 20일 청년과 중장년 분야의 현장의 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분야에서는 ‘묻고 싶고 듣고 싶은 생생JOB담’이라는 주제로 취업준비를 하는 대학생이 직접 참여해 현업에 종사하는 직원들과 실감나는 질의응답을 통해 취업준비(필기, 면접 등)의 노하우 등을 배웠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배상록(사진 오른쪽 첫번째) 원장과 솔로몬 하이 멘토십프로그램 참여 멘토, 재취업 준비 교육생 등이 참여해 ‘무엇이든 물어보는 중장년’이라는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갖고 있다. 사진제공=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중장년분야에서는 ‘무엇이든 물어보는 중장년’이라는 주제로 진흥원 솔로몬 하이 멘토십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멘토, 기업대표, 재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교육생, 직업상담사와 배상록 원장이 직접 참여해 진흥원의 일자리창출 추진방향, 구직정보, 자격증, 교육, 희망하는 일자리 등 다양한 질의응답이 이뤄졌고 창업을 준비생들을 대상으로 멘토 및 기업대표의 실질적인 조언도 이어졌다.

진흥원은 향후 소상공인분야와 해외통상분야 토크콘서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현장소리를 직접 청취하는 한편 혁신적인 지원정책을 발굴하고 진흥원의 중점전략 추진과제중 하나인 해외온라인플랫폼지원을 통한 해외통상확대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배상록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장은 “분야별 토크콘서트를 통해 시민과 기업인이 공감하는 정책발굴하고자 한다”며 “진흥원의 역할인 일자리창출과 경제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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