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캐스트가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WSCE2021"에서 자율주행기능이 탑재된 서빙로봇 "세로모"를 공개했다.
스마트캐스트는 지난 8월 30일 서빙로봇과 외식통합솔루션 런칭을 완료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K-water)의 ECO DELTA 전시공간에 국내서빙로봇 전문기업 RGT와 협업하여 개발한 서빙로봇 "세로모"가 접목된 스마트 외식 통합솔루션을 구현했다.
스마트 통합 솔루션은 주문에서 조리 서빙까지 통합할 수 있는 KDS 솔루션이며, 자율주행 서빙로봇을 통해 효율적인 동선을 예측, 수월한 고객응대 방안을 현실로 구현하였다.
스마트캐스트 관계자는 "현재 시작된 다수의 서빙로봇 시장에서, 단순한 서빙을 넘어 매장맞춤형 "서빙로봇 & 무인화 외식 통합솔루션"을 통해 외식 무인화 시장의 선두주자로 발전을 거듭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엑스포는 "스마트시티 현실이 되다"를 주제로 10일까지 컨퍼런스, 전시회. 네트워킹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며, 고양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