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태풍 ‘찬투’ 17일 오후 부산 최근접…많은 비 예상

제14호 태풍 '찬투'가 북상하는 가운데 14일 오후 경남 통영시 강구안 일대에 피항한 선박이 가득하다./연합뉴스




제14호 태풍 ‘찬투’가 북상하는 가운데 부산은 17일까지 많은 비가 내리겠다.

14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15일까지 10∼40㎜의 비가 내리겠다.

16일부터는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강한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 예상 강수량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태풍은 17일 오전 제주를 지나 남해를 따라 빠져나갈 것으로 예측된다.

부산에 가장 근접하는 시각은 17일 오후 4시로 예상된다.

태풍 중심과 거리는 50㎞ 정도로, 강도는 ‘중’일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편 본격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18일부터는 부산지역 날씨가 맑을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