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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 발달장애 아티스트 발굴 위한 '스페셜올림픽 미술대회' 개최

이달 30일까지 예선 접수, 우수 수상작 온·오프라인 전시 예정





발달장애인의 스포츠 및 문화예술을 지원하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이용훈)가 발달장애인을 위한 ‘제1회 스페셜올림픽 미술대회’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제1회 스페셜올림픽 미술대회'는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을 기념하기 위한 레거시 사업의 일환으로, 발달장애인이 미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인정받아 예술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다.

8세 이상의 발달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한 이번 대회는 공모 주제를 정하지 않고 초등부, 중고등부, 성인부로 나누어 발달장애인의 순수 미술 창작품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등 다양한 기법으로 제작된 평면 부문과 조소, 도예, 공예 등 조형 어법의 입체 부문 두 가지로, 9월 10일부터 30일까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예선 심사는 참가자가 이메일을 통해 제출한 작품 사진과 참가 신청서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본선 진출자를 가려 10월 중 실제 작품을 오프라인으로 심사해 최종 수상작을 선정하게 된다.



심사는 이화여자대학교의 강애란 교수, 문경원 교수, 기혜경 부산시립미술관장, 김성연 부산비엔날레 집행위원장, 서울대학교 김형관 교수 등이 맡는다.

부문별 입상자에게는 다양한 미술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태플릿 PC 및 드로잉 기기 등 상품이 제공되고 더불어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이화크리에이티브아트센터의 교육 이수 기회를 얻는다. 또한 공공기관, 기업 등에서 순회 전시 및 온라인 전시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이용훈 SOK 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스페셜올림픽 미술대회가 발달장애인 미술 분야의 저변을 확대하고 아울러 발달장애인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발휘하고 전문 예술인으로 성장하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1회 스페셜올림픽 미술대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홈페이지 및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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