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울산서 2톤 변압기에 깔려 1명 사망, 1명 부상

수영장 전기실 변압기 교체 도중 사고

/이미지투데이




울산의 한 실내 수영장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들이 변압기에 깔려 2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26일 오전 11시 38분 울산 남구 옥동 한 실내수영장 지하 1층 전기실에서 노후 변압기 교체 작업을 하던 A(65)씨와 B(54)씨가 변압기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고 B씨는 왼쪽 무릎 등을 다쳤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총 6명이 변압기 교체 작업 중이었고, 약 2톤 무게(소방서 추정) 변압기가 갑자기 A, B씨 등을 덮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과 경찰은 회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