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큐브(대표 김유진)는 이러한 보안 행정명령의 대응책인 강력한 보안 인증 솔루션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는 한편, 동남아시아 시장을 대상으로 웨비나(웹+세미나)를 개최하며 주목 받았다.
웨비나 시리즈는 지난 8월 한 달 동안 5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웨비나는 금융기관, 정부기관, 병원, 대중소 기업 등 150여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되며 산업별 맞춤 컨설팅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 ‘THE POWER OF TWO FACTOR IN THE NEW NORMAL’을 주제로 MFA(다단계인증) 또는 2FA(2차 인증)솔루션 '브이프론트'와 무선랜 보안ㆍ인증 솔루션 '에어프론트'를 소개했다.
에어큐브의 브이프론트(V-FRONT) MFA 솔루션은 다양하고 간편한 추가 인증 수단을 제공하여, 기업내 적합한 인증 Token을 도입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 종류로는 SMS, E-mail, Mobile OTP, 카드형 OTP, QR Code, App push, 유비키(YubiKey)가 있다. 이와 함께 사용자 계정과 USB에 저장된 지문이 일치해야 로그인 되는 지문인식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안면인증기술을 접목하여 강력한 생체인증도 가능하다.
또한 사용자가 개인 정보를 스스로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개인의 인증 수단을 스스로 관리해 관리자의 리소스를 줄이고,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시중에서 사용되고 있는 WiFi 네트워크는 편리하지만 보안에 매우 취약했다. 다양한 유무선 스마트 단말기를 통해 직장에서 학교에서 가정에서 업무를 하는 오늘날, 보안 및 본인 인증은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이다.
이에 에어큐브는 간편하면서도 강화된 인증 솔루션인 에어프론트(AirFRONT) 무선랜(WiFi) 보안 인증 솔루션을 제공 중이다. 에어프론트(AirFRONT) 제품은 기존 무선인증에 완벽한 보안을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공공, 국방, 금융, 기업, 학교, 병원, 통신사 등 다양한 사업군에 보급되고 있다. 특히 에어큐브는 현재 WiFi 네트워크 보안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 기업이며, Global 무선인증 제품과 Solution Partnership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사업본부 안길승 부사장은 “최근 팬데믹 환경에서 재택근무 등의 비대면 업무가 확장되면서 비대면 솔루션과 모빌리티 서비스의 간편하고 혁신적인 시스템을 기업과 소비자가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업무환경은 팬데믹 시대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확대될 것이며, 이로 인해 모든 사업에서 네트워크 접속 인증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에 에어큐브는 국내뿐만 아니라 동남아, 북미, 중동지역까지 사업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는 중이며, 글로벌 보안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에어큐브는 인증 보안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기업이다. 지난 19년 동안 전세계에 1,100여개의 다양한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남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일본, 미국 등 여러 국가의 은행, 이동 통신사, 항공사에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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