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볼이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사각싱크볼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아티잔에서는 기존 사각싱크볼에 나노테크놀러지를 적용한 나노(Nano)시리즈 제품을 선보인다.
나노코팅을 적용한 사각싱크볼은 기존의 스테인레스의 실버색상에서 벗어나 골드, 코퍼 등의 다향한 금속 색상외에도 블랙, 그레이등 컬러등을 구현할 수 있어 심미적 면에서도 한 단계 더 진화한 2세대 사각싱크볼이라고 볼 수 있다.
나노시리즈에 적용한 PVD(물리적 증착)방식은 정밀기계의 표면보강이나 반도체표면의 나노급 박막을 형성할 때 적용되는 기술로 싱크볼 표면에 연잎의 물이 흘러 내리는 원리와 같은 표면처리를 하여 사각싱크볼에 물이 고이지 않고 흘러내리도록 해주며 내마모성, 내식성, 내산화성을 향상시켜준다.
아티잔 관계자는 "나노시리즈는 아티잔 20여개 전 제품에 적용이 가능하여 구매자로 하여금 제품의 형태뿐 아니라 색상의 선택의 폭을 획기적으로 늘려 주는 제품으로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춘 제품"이라고 설명하였다.
주식회사 아티잔은 국내유일의 사각싱크볼 전문기업으로 소재발굴부터 디자인개발, 생산, 판매, 물류를 모두 아우르며 급성장하고 있는 사각싱크볼 시장에 걸맞는 제품과 기술로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