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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영탁X이찬원, 명절 때마다 눈물 쏟은 사연은?





‘뽕숭아학당: 인생학교’ TOP6가 지난 방송에 이어 뽕심동체-미래일기 두 번째 시간으로 불꽃 튀는 두뇌 싸움을 벌인다.

29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 인생학교’에서는 TOP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서로의 행동을 예측하는 뽕심동체-미래일기 두 번째 시간을 맞아 파란만장 퇴근 도전기에 돌입한다. 이들은 각종 게임과 심리전을 동시에 진행하며 긴장감과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TOP6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각종 게임을 즐겼다. 이들은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들답게 노래를 열창하며 자유 시간을 만끽했다. 임영웅은 노래방 타임에서 감성 충만한 노래 퍼레이드로 고막 힐링을 안겼고, 이찬원은 노래를 부르다 갑자기 “지옥으로 가라”며 울부짖어 웃음을 유발했다고 해 이찬원이 노래 도중 목소리를 높인 이유는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이 쏠린다.

TOP6는 엉덩이 맞기 배 웃음 참기 대결도 벌였다. 웃거나 아픈 티를 내면 안 되는 상황에서 김희재의 남다른 손맛에 멤버들의 비명이 끊이질 않았다는 전언이다. 급기야 무릎까지 꿇는 대참사가 벌어졌다는 후문이다.



아울러 멤버들은 전 부치기와 송편 빚기로 풍요로운 가을의 맛을 선사할 예정이다. TOP6는 “송편을 잘 빚으면 예쁜 자식 낳는다”는 말에 더욱 정성껏 송편을 빚어 6인 6색 개성 만점 송편을 완성했다. 영탁과 이찬원은 어린 시절 명절 때마다 눈물을 펑펑 쏟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고 해 그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뽕생연분-미래일기의 최종 결과가 발표되면서 현장 분위기는 더욱더 뜨거워졌다는 후문이다. TOP6 중 영광의 우승자 타이틀을 차지할 자는 누구일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제작진은 “이미 ‘뽕숭아학당’에서 친형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TOP6가 뽕심동체-미래일기를 통해 더욱 끈끈해진 의리를 보여줬다”며 “보는 내내 TOP6의 재기발랄한 모습과 서로를 챙기는 마음에 자동 미소가 번지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 인생학교’는 29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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