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번하우스 한남이태원’ 선시공 후분양 실물하우스 오픈, 2021년 11월 입주예정

[사진: 코번하우스 세대 내 촬영]

서울 한남뉴타운 재개발과 용산공원 조성, 용산역 복합 개발 등 도심권개발이 계획되어 있다. 편리한 교통과 풍부한 생활인프라, 상권을 갖춰 주거만족도가 높아 신규 고급 빌라의 희소성이 높다.

서울 용산구 한남이태원 단독주택단지에 중형고급주택인 ‘코번하우스 한남이태원’을 선시공 후분양으로 분양한다. 모든 세대가 훌륭한 남산조망을 가지며, 남산경치를 담은 마치 갤러리하우스를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단지의 특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단지는 이태원동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4층, 2개 동 규모로 지어졌으며 계약면적 128~167㎡ 공동주택 15가구이다. 선시공 후분양으로 2021년 11월 입주 예정에 맞춰, 구매자가 직접 세대 내부 실물과 남산조망을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하는 주택 현물확인구매방식으로 실물하우스를 공개한다.

거주하는 개인 취향에 따라 단지의 정원을 자기집 정원처럼 사용될 수 있는 가든하우스, 집내부 외에 하늘?구름아래 오픈 공간인 전용테라스가 있는 펜트하우스 그리고 뷰하우스, 마운틴하우스로 구성된다.

공동주택이면서 마치 단독주택에 산다는 자부심을 누리며 단지 주변에 지어진 단독주택단지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고, 단독주택의 단점인 주택관리에 대해서는 편리한 아파트의 관리시스템으로 이뤄졌다.



‘코번하우스 한남이태원’이 위치한 한남이태원 고급주택단지 일대는 남산과 한강이 가까운 서울의 대표적인 자연환경 명소다. 풍수지리적으로 배산임수 형태를 갖추고 있고, 지형이 높아 이전부터 고급 주택촌이 형성된 곳이다.

최근 2~3년 동안 강남권에서는 청담동·논현동 등을 중심으로 20여 개에 달하는 중형 평형 고급 주거 상품이 공급됐다. 반면 한남이태원동 일대는 최근 공급된 중형 고급 단지가 없다. 10년 전 우리나라 최고급주택인 한남더힐, 나인원 한남, 유엔빌리지 등 대부분 대형 평형 위주의 주거 시설로 공급되었을 뿐, 이번 코번하우스남산의 중형주택공급만으로 두각을 나타낸다.

시공과 PM은 과거 성북동에서 고급주택을 공급해온 지원하우스와 한남동 유엔빌리지의 최고급주택인 코번하우스한 하우젠이 준비했다. 입주전 상태로 완성된 주택을 구매자가 직접 보고 골라 살 수 있는 주택이다.

현재 ‘코번하우스 한남이태원’의 현장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실물하우스를 오픈 중이며, 입주예정일은 오는 2021년 11월이다. 자세한 분양가 및 세대 등 전문상담사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