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그룹 여자친구 출신 김소정, '오싹한 동거' 주연 캐스팅

/사진=아이오케이컴퍼니 제공




걸그룹 여자친구 출신 배우 김소정이 ‘오싹한 동거’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30일 김소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배우 김소정이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에 주인공 정세리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CGV와 ㈜컨택트미디어가 함께 기획한 시네라마(CINE-RAMA)는 시네마(Cinema)와 드라마(Drama)의 합성어로, 하나의 내용을 영화와 드라마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 영화 버전을 극장에서 상영 후 드라마 버전을 국내 및 해외 OTT 및 유튜브에서 공개하는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다.



‘오싹한 동거’는 귀신을 볼 수 있는 정세리와 어쩌다 귀신이 되어버린 송지찬(정찬우)이 우연히 동거를 시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은 호러 로맨틱 코미디 시네라마다. 두 주인공이 서로에게 조금씩 마음의 문을 열며 변해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관전 포인트가 될 예정이다.

김소정은 특별한 사건으로 인해 귀신을 보는 능력이 생긴 카페 아르바이트생 정세리 역을 맡았다. 정세리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만큼 힘든 삶을 살아가지만, 밝은 모습을 잃지 않는 인물이다.

김소정은 ‘오싹한 동거’가 첫 연기 데뷔작인 만큼,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가지고 촬영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그는 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 정세리 역할에 완벽 몰입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시네라마 '오싹한 동거‘는 2022년 상반기 극장판 개봉 후, 각종 OTT 플랫폼 및 유튜브 채널에서 드라마 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