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3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첩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현직 검사의 관여 사실이 확인돼 사건을 공수처에 넘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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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검찰 "고발 사주 의혹, 현직검사 관여 확인"…공수처에 사건 이첩
입력2021-09-30 13:42:00
수정
2021.09.30 13:46:31
구아모 기자
검찰이 30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 시절 검찰의 ‘고발 사주’ 의혹 사건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로 이첩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수사 과정에서 현직 검사의 관여 사실이 확인돼 사건을 공수처에 넘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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