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혜성이 ‘맘마미안’ MC로 확정돼 강호동, 이수근과 호흡을 맞춘다.
오는 12월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안’은 스타가 출연해 엄마의 손맛을 찾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스타는 엄마가 만든 음식과 엄마의 손맛을 그대로 재현한 셰프 군단의 음식 중에 엄마의 손맛을 추리해야 한다. 과연 스타가 엄마의 음식을 찾아낼 수 있을지, 셰프의 음식을 선택해 ‘엄마 미안’이라고 외치게 될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제작진은 “이혜성은 셰프만큼이나 해박한 요리 지식을 가졌다.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자타공인 요리 금손”이라며 “한식 만렙 이혜성이 엄마의 손맛을 꼼꼼하게 짚어주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해결해 줄 것을 기대해 MC로 섭외했다”고 말했다.
이혜성은 특유의 싹싹함으로 스타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그가 강호동, 이수근과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안’은 오는 12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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