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신문은 지난 2021년 7월 8일자 <'여가부 폐지' 찬성한 김웅 "박원순 피해자 외면하고 윤미향 지원…국민들 분노"> 제하의 기사에서 "윤미향을 지원한 여가부"라는 김웅 의원의 발언을 인용하여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윤미향 의원 측이 "여성가족부 보조금은 정의기억연대에 지원된 것일 뿐, 윤미향 개인에게 지원된 바 없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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