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파주와동 A1블록에 신혼부부와 예비신혼부부, 만6세 이하 자녀를 둔 한부모 가족을 대상으로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을 분양한다.
파주와동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은 거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배려한 주거공간과 편의시설이 돋보이는 단지다. 단지 내 유아놀이터와 어린이놀이터, 실내놀이터를 비롯해 종합보육센터, 어린이집, 작은도서관이 들어선다. 이외에도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등 각종 근린생활시설도 추가될 예정이다. 여기에 도보로 통학 가능한 곳에 지산, 한가람 초등학교가 들어서 있으며, 가람도서관이 인접해 있어 교육 환경도 우수하다
이러한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은 교통시설이 편리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자유로와 제2자유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예정) 인근에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경의·중앙선 운정역도 가깝다. 여기에 GTX-A 운정역이 인근에 지어질 예정이라 교통 호재가 더욱 탄탄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편리한 교통망을 자랑하는 파주와동 신혼희망타운정보건지소 헬스케어센터 등 공공시설도 가깝다. 여기에 문화·레저 시설과 운 행복주택은 주변 인프라도 우수하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주변에 위치해 있으며, 우체국, 관광·여가시설도 인접해 있다.
LH 관계자는 “분양을 앞둔 파주와동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은 주거비 걱정이 적어 신혼부부들에게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가져다 줄 것”이라며 “임대료가 부담스럽지 않은데 비해, 교통 및 시설, 인프라가 탄탄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주와동 신혼희망타운 행복주택 신청 및 접수는 10월에 진행되며, 입주자격 및 임대조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청약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