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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브랜드 아파트 ‘장유자이 더 파크’ 10월 분양

‘신문1지구’ 실시계획인가 2024년 완공 예정





김해 부동산 관계자는 ‘시장이 정부의 규제지역 지정을 비켜가면서 가격 상승세가 더욱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은행 조사에서 8월 아파트 매매가격은 2.14%가 상승해 부산ㆍ경남ㆍ울산에서 가장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고, 전세가격 상승세도 3.12%를 기록했다. 가격 상승세의 원인은 공급부족과 비규제지역 영향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분양시장도 호황을 보이면서 10월 분양 예정인 GS건설 ‘장유자이 더 파크’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GS건설 ‘자이(Xi)’는 이미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가치가 ‘율하신도시’에서 입증됐다. 전용 84㎡ 기준으로 2019년에 입주한 ‘율하자이힐스테이트(1245세대)’는 9월에 매매가 5억 9000만원에 거래되어 ‘부원역푸르지오(915세대)’에 이어 김해에서 두번째로 높은 아파트로 등극했기 때문이다. 기존에는 ‘내외동권역’과 ‘장유권역’의 집값이 차이가 크게 나타났지만, ‘율하자이힐스테이트’가 그 차이를 넘어서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GS건설이 시행?시공하는 ‘장유자이 더 파크’는 경상남도 김해시 신문동 1188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8층, 7개동, 총 587세대 규모로 분양한다. 면적별 세대수는 59A㎡(112세대), 59B㎡(46세대), 78㎡(24세대), 84A㎡(241세대), 84B㎡(110세대), 84C㎡(52세대), 125㎡(2세대) 타입의 중소형 중심으로 구성해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타입이어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율하신도시’가 사실상 모두 공급이 완료되면서 다음으로 부상하는 지역이 신문동이다. 최근 3년이내 신축 아파트는 ‘율하신도시’를 제외하면 대부분 신문동에 집중되어 있다. ‘장유신문지구’가 2023년도 완공해서 3000여세대의 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장유자이 더 파크’에서 500m 거리에 위치한 ‘신문1지구’도 최근 실시계획인가가 승인되면서 하반기에 착공해 2024년까지 1900억원을 들여 완공 예정이다. ‘신문1지구’에는 2147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786세대의 단독택지 등 모두 2923세대분의 택지 조성으로 인구 7900여명이 거주하는 신도시가 조성된다. ‘장유신문지구’와 ‘신문1지구’가 모두 완공되면 새로운 신도시가 형성되기 때문에 ‘장유자이 더 파크’의 미래가치도 더욱 높아졌다.

‘장유자이 더 파크’와 600m 거리에는 상업지역이 위치해 다양한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다. 다양한 음식점과 학원, 병·의원이 위치해 도보생활권에서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주요시설로는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김해시립장유도서관’, ‘김해서부경찰서’, ‘엠아이병원’, ‘자연힐한방병원’ 등이 위치한다. ‘대청초’는 800m 거리에 위치하고 ‘대청중’, ‘대청고’가 같이 접하고 있다.

‘GS건설’이 김해에서 16년만에 단독브랜드로 공급하는 ‘장유자이 더 파크’는 10월에 분양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관람 가능하다.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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