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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드림, 폐플라스틱 활용 RYCLE(리클) 티셔츠 와디즈 펀딩 성료

목표 금액 105% 달성, 티셔츠 이외에도 맨투맨, 후드티까지 제작 기획










폐플라스틱 리사이클 제조전문기업 에코드림의 'RYCLE리클 티셔츠 와디즈 펀딩'이 지난 9월 시작 이후 한 달만에 목표금액 105%를 달성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에코드림은 "플라스틱 어디있니~ 스타일리쉬의 정석! 리클티셔츠"라는 주제로 이번 와디즈 펀딩에 참여했으며, 자사의 의류 브랜드인 'RYCLE(리클)'을 첫 공개했다.




2021년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공개된 리클 티셔츠는 폐 페트병 10개를 과립화?정제, 방적 가공, 원단 제작, 원단 가공 과정을 거쳐 제작한 의류다.




페트병 재활용을 통해 만든 리사이클 폴리에스터 '리젠' 소재를 활용해 쓰레기 매립량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절감하여 효과적인 지속을 실천하는 고품질 친환경 제품이다.




또한, 환경보호 사업을 하는 기업으로서 티셔츠에 들어가는 디자인 또한 고래, 파도, 독도, 소록도, 심플 총 5개로 구성하여 환경을 위해 우리가 보호하고 지켜야 할 대상들로 구성했다.






티셔츠는 탄력성과 통풍성에 대한 기능을 인정받으며 사회적 기업 우수사례 브랜드로 일찍이 주목받았다.




관계자는 "리클 티셔츠에 이어 맨투맨, 후드티까지 페트병을 재활용하여 제작하기 위한 상품 기획 및 제작 단계에 집중하고 있다"라며, "와디즈 펀딩 종료와 동시에 모인 펀딩금은 사회 취약계층을 고용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에코드림은 환경보호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문화기업으로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 입주기업으로 올 4월 창업한 신생 기업으로 지난 3월 창의적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보유하여 신용보증기금에서 Start-up NEST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해당 기업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꿈꾸는 환경 기업으로, 폐페트병 재활용 티셔츠 '리클', 폐비닐을 재활용한 재생 비닐봉투 '또담' 등 다양한 사업 모델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에코드림 의류 브랜드 RYCLE(리클)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2021년 사회적기업가 육성 사업'에서 선정, 지속 가능한 일상을 목표로 한 패션 브랜드다.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자원절약을 유도하고,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을 목표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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