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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탕정 삼성디스플레이 앞, 역대급 호재 갖춘 유니콘101 상가 들어선다

삼성디스플레이 앞 첫 지식산업센터 ‘유니콘 101’ 100% 분양으로 69실 상가 본격 분양 나서

유니콘101 투시도(제공-동서건설)




2019년 10월, 삼성의 아산 탕정 삼성디스플레이시티에 2025년까지 13조 1000억원을 투자 발표 이후, 이 일대에 약 8만여 명에 이르는 신규고용 효과로 부동산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또한, 삼성의 투자 발표 이후 근처 아파트 시세가 40%나 오르는 등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다가, 주거시설 공급도 속속 이어져 아산 탕정 일대에 향후 3만 여 세대의 대규모 주거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삼성 배후도시 역할을 하며 아산시 지역경제를 크게 일으킨 아산신도시가 다시 한번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정부가 ‘스마트 대한민국’을 선언하며 스마트공장, ‘소부장(소재, 부품, 장비)’ 등 미래 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등에 대대적인 지원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신규고용 창출이 예상되는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인근의 지식산업센터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 또한 빠르게 늘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흐름 속에서 아산탕정의 첫번째 지식산업센터 ‘유니콘101’의 100% 분양완판 후 본격 실시되는 상가(스트리트형 몰) 분양이 눈길을 끈다.

‘유니콘101’이 들어서는 아산 탕정 삼성디스플레이 인근은 교통여건이 뛰어나다.

복합환승센터가 들어 설 KTX?SRT 천안아산역, 내년 신설 예정인 수도권 전철 1호선 탕정역이 가깝고, 서해안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전국 모든 지역이동이 편리한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췄다.

아산 탕정지구에는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외에도 아산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 등 10만여명이 근무하는 대규모 산업단지와 탕정2신도시 조성 등 많은 개발호재가 있다. 이에 따라 기존 아산을 대표했던 온양온천 주변 온천동, 용화동, 모종동에서 삼성디스플레이시티가 위치한 탕정지구로 아산의 핵심지역이 이동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나자산신탁(주)이 시행하고, 대상그룹 계열사로 50년 간 국내외 현장을 누빈 동서건설(주)이 시공하는 지식산업센터 ‘유니콘 101’은 오피스형 지식산업센터 330실과 복층형 기숙사 291실에 대한 분양을 조기에 100% 완료하고, 지식산업센터 단지내 상가(69실)를 분양 중이다.

‘유니콘 101’은 대지면적 약 4,080평에 지하2층 ~ 지상10층 규모로, 삼성디스플레이시티2 앞 업무지구에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유니콘 101’ 단지내 상가는 다양한 타입의 MD 구성, 기존 지식산업센터 건물의 형태에서 탈피한 호텔급의 외형에서 풍기는 웅장함과 세련미, 국내 유일 온천수가 나오는(온천스파 입점 예정) 점에서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으며, 삼성디스플레이시티 앞 업무지구 내 최대 규모의 스트리트형(약 130m)몰로 구성된다.

특히 천연 온천수를 활용한 사우나시설과 야외 스파(권장업종)는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입주자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애용하는 힐링 스팟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차장도 법정 주차대수의 약 2배에 해당하는 532대에 달하며, 이중 약 40%를 광폭 확장형 주차면으로 꾸며 주차 편의를 도모했다.

부동산업계의 한 전문가는 “섹션오피스 설계, 테라스형 기숙사, 몰링(Malling)이 결합된 근린생활시설(단지내 상가) 등이 도입되면서 지식산업센터가 나날이 새로워지고 있다”며, “일자리가 풍부한 지역의 신축 지식산업센터 및 단지내 상가는 임대수요 역시 풍부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관심 우선순위에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유니콘 101’ 분양홍보관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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