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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출신 은하X신비X엄지, 한층 더 성숙해진 3人 3色 아우라

여자친구 출신 신비, 은하, 엄지 / 사진=빅플래닛메이드 제공




그룹 여자친구 출신 은하, 신비, 엄지가 3인조 그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7일 소속사 빅플래닛메이드(Big Planet Made, BPM)는 공식 SNS를 통해 은하, 신비, 엄지의 비주얼 필름 티저 세 편을 차례로 게재했다. 이는 은하, 신비, 엄지가 빅플래닛메이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텐츠로, 티저 속 세 사람은 흑백과 컬러풀한 분위기를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다.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입은 은하는 레드립을 바른 채 시크한 눈빛을 뿜어낸다. 인형 같은 비주얼과 세련미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비는 깔끔한 슈트와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해 패셔너블한 면모를 선사한다. 눈부신 미모와 한층 성숙해진 아우라로 감탄을 자아낸다.



긴 머리를 늘어뜨린 엄지는 고혹적이면서도 몽환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또렷한 이목구비와 도도한 표정이 돋보여 팬들을 매료시킨다.

은하, 신비, 엄지는 지난 6일 빅플래닛메이드와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전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여기에 비주얼 필름 티저까지 공개되자 글로벌 팬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3인조 그룹을 결성한 은하, 신비, 엄지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인 가운데 빅플래닛메이드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빅플래닛메이드는 소유와 은하, 신비, 엄지를 영입하며 본격적인 앨범 제작에 돌입했다. 1년 전부터 탄탄한 제작 시스템을 구축해온 만큼 향후 행보에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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