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특별입국 대행업체 탑KV트래블 를 통해서 하노이 노이바이국제공항에 입국한 국내 기업인, 교민 들이 입국 소요시간을 1시간 이내로 대폭 단축한 ‘베트남 특별입국 패스트트랙(Fasttrack)’ 서비스를 받은뒤 수화물을 기다리고 있다. 베트남 정부가 8월부터 백신접종자에 대한 7일 시설 격리 지침을 시행한 후, 많은 기업인, 전문가 및 그 가족들의 특별 입국이 대폭 증가 추세이며 현재 베트남 하노이는 매주 1~2회 특별입국 항공편을 운항 중으로 매편 200명 가까운 승객이 탑승하여 만석에 가까운 예약률을 보이고 있다. 탑KV트래블은 이를 위해 하노이공항 이민국, 검역소와 협의하여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출시하여 운영 중이며 패스트트랙 서비스를 이용하면 복잡한 입국 과정을 전담 직원이 도와주고, 1시간 이내로 공항을 출발할 수 있어 특히 유아 고객을 동반한 고객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사진제공=탑KV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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