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올 시즌 2승을 비롯해 통산 3승을 기록 중인 이소미(22·SBI저축은행)의 장기는 견고한 아이언 샷이다. 아이언 샷의 정확도를 보여주는 그린 적중률이 루키이던 2019년에는 2위, 지난해에는 3위를 기록했다.
아이언을 잘 다루기 위한 방법은 뭘까. 이소미는 “공이 놓여 있는 상황을 잘 파악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 이유와 방법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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