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기도 특사경, 김장철 앞두고 김장재료 제조·판매업체 등 수사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김장철을 앞두고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김치 및 김장재료 제조·판매업체의 불법행위를 집중적으로 수사한다고 13일 밝혔다.

수사 대상은 고춧가루, 김칫소, 젓갈류 등 김장재료나 김치를 제조·판매하는 도내 90개 업체다.



주요 수사내용은 유통기한이 지난 원료를 사용하거나 ‘폐기용’ 표시 없이 보관하는 행위, 기준·규격 위반 식품 판매 또는 제조·가공·사용 행위, 지하수(음용수) 수질검사·완제품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외국산 고춧가루, 김치 원산지 둔갑 행위 등이다.

윤태완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김장철을 앞두고 도민 먹거리 안전을 위해 이번 수사를 기획했다”며 “김장철에 많이 소비하는 식품을 집중 수사해 도민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불법행위는 관련 법령에 따라 강력하게 처벌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