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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고르기도 없다, 전력질주하는 신림 집값…내 집 마련 대안은 ‘아파텔’





이미 주요 지역뿐만 아니라 전역이 고가(高價)로 전력질주 중인 서울 아파트다. ‘자고 나면 오른다’는 말이 과장이 아닐 정도로 한 주가 바뀌기 무섭게 오르는 것이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이 지난 30일 발표한 ‘2021년 9월 4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시의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폭은 0.19%였다. 주로 ‘규제완화 기대감 있는 재건축과 중저가 위주’의 상승세였다.

특히, 관악구는 0.22%로 서울 평균 상승폭을 상회하는 수치를 보여줬는데 신림·봉천동 대단지가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그중에서 신림동 일대는 교통망에 갖춰진 뛰어난 입지에 ‘신림재정비촉진지구’라는 기대까지 더해져 추가적인 수혜가 기대되고 있다.

다만, 인기를 바탕으로 높은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는 게 단점인데, 아파트 대신 아파텔을 선택하면 어느 정도 문턱을 낮출 수 있다. 오피스텔이지만 개별 룸을 확보해 독립된 공간 확보가 가능한 ‘아파텔’이 입지적 장점은 누리면서 높은 가격이라는 단점은 극복하는 대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서울특별시 관악구 난곡로 일원에 위치한 ‘신대방 베스트원’ 역시 최근 수요자들에게 확실하게 눈도장을 찍고 있다.

우선 해당 오피스텔은 2호선 ‘신대방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프리미엄을 확보했다. 게다가 난곡선(2025년)‘난곡역’ 개통이 예정되어 있어 ‘더블역세권’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 남부의 중심주거지로 서울대, 건대, 강남, 여의도 등의 이동이 용이하기 때문이다.



또 서울 관악에서 금천구 봉천터널까지 연결되는 ‘신림봉천터널’이 지난 2010년 착공 이후 오는 2023년 완공을 앞두고 있어 관악구 일대의 교통흐름이 개선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 최대 3룸의 아파텔이라는 점도 매력을 더한다. 지하 2층 지상 18층의 공동주택 21세대, 오피스텔 91실의 구성으로 전용면적기준 18.087㎡~51.359㎡의 다양한 중소형 면적을 선보이는 것이다. 원룸부터 1.5룸, 2룸, 최대 3룸까지 라인업을 갖춰 개별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내부 역시 활용도가 높다. 지역 특성상 1·2인 가구 등의 가족구성원이 많지 않은 세대가 대부분이라는 점이 감안되어 공간 활용도가 높은 ‘폴퍼니시드 시스템 인테리어’로 채워졌다. 빌트인 냉장고, 시스템 가구, 스타일러 등이 공간을 완성한다.

인프라도 뛰어난데, 필수시설로 꼽히는 몰세권·학세권을 자랑한다. 실제로 롯데백화점, 이마트, 신림종합시장, 난우초, 미성초, 난곡중 등이 인접해 있다.

한편, ‘신대방 베스트원’의 견본주택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위치 및 분양가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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