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우리 정부도 북극전문 국제포럼 참여…'한국과 북극' 세션 개최

최종문 외교부 2차관./연합뉴스




최종문 외교부 2차관이 오는 14∼17일 열리는 북극 전문 국제 포럼에 처음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를 계기로 '한국과 북극 : 미래를 위한 관점'이라는 한국 특별세션도 열린다.

13일 외교부는 최 차관이 이날 오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에서 열리는 '2021 북극써클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북극써클 총회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10월 각국 정부·기업·연구기관·원주민 공동체 등이 머리를 맞대고 기후변화와 지속가능한 발전 등 북극 관련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의 차관급 인사가 처음으로 북극써클 총회에 참석한다며 “국제무대에서 우리 정부가 북극에 두고 있는 중요도를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최 차관은 오는 14일 총회 연설자로 나서 우리 정부의 북극정책과 비전을 비롯해 북극의 안정적 거버넌스, 지속가능한 발전,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의지를 표명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