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가슴살&간편건강식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을 운영하고 있는 푸드나무(대표 김영문)가 신한금융투자 베스트 애널리스트 출신 성준원 위원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하며,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성준원 최고재무책임자(CFO)는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 경영학부를 졸업하여 오픈타이드 컨설팅 컨설턴트를 거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로 15년간 활약하였으며 여러차례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된 바 있다.
푸드나무 관계자는 “이번에 영입된 성준원 CFO는 전문성과 경험이 풍부한 인재"라며, "앞으로 회사의 재무 리스크 관리를 비롯하여 IR역량 강화 및 국내외 투자 기회 발굴 등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푸드나무는 9월말 기준 195만 명의 자사 플랫폼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용인에 현대글로비스와 스마트자동화 물류센터를 오픈하는 등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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