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공구 브랜드 마끼다는 지난 10월 8일 금요일 서울 경신고등학교 목공예 동아리를 대상으로 ‘마끼다 목공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마끼다 목공 교실은’ 목공에 대한 관심과 직업군을 파악해 건강한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끼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이다.
이에 서울 경신고등학교 목공예 동아리 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는 ‘원목 강아지조명 만들기’ 수업과 수준 높은 교육을 위해 ‘용인순수지 목공기술학원’ 권순강 원장을 초청해 전문성과 안전성 있는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학생들의 목공 체험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끼다는 10.8V 무선 드릴 콤보세트(DK1493), 원형샌더(BO5041) 등 제품과 수업에 필요한 목재료를 지원했다.
마끼다 목공교실에 참여한 경신고등학교 2학년 김기태학생은 “평소 전동공구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목공교실을 통해 직접 공구를 다룰수 있어서 좋았다.”며 “더 올바르고 바르게 공구를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마끼다 관계자는 “이번 마끼다 목공 교실은 여러 가지 진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끼다 목공 교실’은 ▲ 2m 이상 거리두기 ▲ 발열 체크 ▲ KF94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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