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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건설,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2차 11월 분양 예정

-㈜제일건설,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2차’ 11월 분양 예정…앞서 분양한 1차 단지와 전북 최대 테라스 타운 형성

-서동공원, 금마저수지 품은 자연환경에 다양한 특화설계 적용…우수한 편의 인프라와 미래가치도 갖춘 단지





1988년 설립해 올해 34주년을 맞이한 전북 대표 건설사인 ㈜제일건설이 11월 익산시 금마면에 테라스하우스의 분양을 앞둬 이목을 끌고 있다.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동고도리 일원에 선보이는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2차’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3층, 전용면적 84㎡, 11개동, 총 96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제일건설은 금번 분양에 앞선 2018년 전북 최초의 전세대 테라스하우스인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를 선보였으며, 자연 친화적인 힐링라이프와 특화설계를 앞세워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친 바 있다.

㈜제일건설이 금번 분양에 나서는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2차 역시 뛰어난 그린 인프라를 품은 자연 친화적인 입지에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테라스하우스로 선보일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모일 것으로 보인다.

우선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2차 단지 바로 옆에는 산책로와 광장, 어린이 놀이터와 숲체험장이 갖춰진 서동공원과 수변 광장과 산책로가 갖춰진 금마저수지가 위치하며, 금마산도 인접해 수변과 산, 공원을 모두 품은 시그니처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제일건설은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2차에 자연 프리미엄을 극대화하는 특화설계를 도입한다. 우선 여름엔 시원한 수영장으로 겨울엔 따뜻한 노천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세대 전용 테라스 풀을 적용한다(유상품목, 1층 세대한정). 여기에 단지 내에는 전세대 개별 텃밭도 제공해 꿈꿔왔던 힐링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3층 세대에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가능한 다락방과 루프탑 테라스를 시공해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최대 실사용 면적이 약 225㎡에 달해 더욱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게다가 온 가족이 함께 영화 관람을 즐길 수 있는 영화관이 단지 내 커뮤니티에 마련되는데다 실내 스크린 골프 연습장도 설치해 한층 더 품격 있는 여가시간을 즐길 수 있다.



분양관계자는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2차는 서동공원, 금마저수지 등 우수한 자연환경을 갖춘 익산 금마면에 전북 최대의 테라스 타운으로 설계되며, 아파트의 편리함과 단독주택의 쾌적함을 동시에 확보했다”며 “이에 더해 테라스 풀, 세대별 개별 텃밭, 단지 내 영화관 등 각종 특화설계와 커뮤니티도 조성돼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하는 만큼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단지 주변으로는 편리한 주거 인프라도 위치한다. 우선 인근에 위치한 금마면 시내에는 금마터미널, 금마우체국, 금마도서관과 하나로마트 및 다수의 의원, 식당 등을 비롯한 상권이 형성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며, 금마초, 익산중, 익산고도 인근에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더구나, 10월 1일 사업지가 속한 금마면 일원이 133억원 규모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선정돼 중심상권 회복, 정주환경 개선이 급속히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가까이 위치한 왕궁물류단지에는 코스트코가 입점 협의 중에 있어, 입주민들은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미륵산 더 테라스 오투그란데 2차는 교통여건도 우수하다. 호남로(1번 국도), 무왕로를 통해 익산 시내, 완주, 전주 등 인근 도시로의 빠른 이동이 가능하며, 익산 IC까지 차량 10분내에 진입가능해 타 시도로의 광역 접근성도 뛰어나다. 논산, 대전 등으로 향하는 버스 노선이 있는 금마공용버스터미널도 이용 가능하다.

이밖에 단지는 주변으로 풍부한 개발호재도 예정되어 있다. 단지는 수많은 고용창출 효과를 낼 것으로 평가받는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인접해 높은 직주근접성을 자랑한다. 국내 유일의 식품전문 국가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에는 160개 식품기업·연구소와 기존 8개의 기업지원시설 외에 4개 기업지원시설이 계획돼 있으며, 인근에 위치한 완주테크노밸리 제2일반산업단지에는 쿠팡이 전북 최대 규모의 물류센터를 신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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