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은 인천 미추홀구 숭의동 여의구역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 1,115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단지가 건립되는 여의구역은 직주근접형 단지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국제무역항인 인천항을 비롯해 현대제철, 두산인프라코어, 한진중공업, 인천기계산업단지, 우림테크노밸리 등 다양한 산업단지와 가깝다. 또한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 보안공사, 인천출입국 외국인청등 공공기관도 단지 인근에 위치해 출퇴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입체적인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단지에서 도보 가능한 1호선 제물포역은 급행열차를 이용할 수 있다. 인근 수인분당선 숭의역은 서울지하철 8개 호선, 인천지하철 1호선, 신분당선, 경강선 등 수도권에서 운행 중인 대부분 지하철 노선과 환승이 가능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향후 주변 교통망이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송도에서 출발해 서울을 동서로 관통, 마석까지 이어지는 GTX-B노선은 2027년 완공이 되면 인천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7분, 여의도에서 청량리까지 10분이면 도달 가능해져 수도권 접근성 확대가 기대된다.
또 송도역에서 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하는 ‘인천발 KTX 직결사업’이 2024년 완공 되면, 부산·목포등 남부권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해진다.
주변 교육여건도 손색이 없다. 단지 바로 앞에 인천숭의초등학교(병설유치원 포함), 인천남중학교가 있어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또 인근에 인화여중, 선화여중, 선인중, 용정초(병설유치원 포함), 선인고, 인화여고가 있고,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와 청운대학교 인천캠퍼스등 대학시설도 가까워 정주여건이 탁월하다
생활편의성도 갖추고 있다. 도보거리에 미추홀구청, 아동복지관, 우체국, 홈플러스 숭의인천점이 있다. 인천보훈병원과 대학병원인 인하대병원 가까워 이용이 편리하다. 또한 인천축구전용경기장과 수봉양궁장, 인천도원실내체육관등 운동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단지 바로 앞 바로 앞에 주인근린공원이 있고, 도보 가능한 거리에 수봉산과 수봉별빛축제로 유명한 수봉공원, 인공폭포가 있어 도심속에서 그린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여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4층~지상35층, 총 1,115세대 규모로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676세대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2m2 8가구, △59m2/62m2 286가구, △72m2 202가구, △84m2 148가구, △109m2 32가구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10월말 현장에 오픈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