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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정준하→이은지, JMT 면접자로 등장…대환장 케미로 웃음 폭탄





‘놀면 뭐하니?+’ JMT 유본부장(유재석)과 면접자 6인의 대환장 케미가 역대급 꿀잼을 선사했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JMT 유본부장(유재석)과 면접생들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현장이 공개됐다. JMT 유본부장과 등산 면접에 나선 정과장(정준하)-하사원(하동훈)-이미주-이용진-김현정(신기루)-이은지 면접자 6인은 유본부장의 환심을 사기 위한 처절한 사회생활 마인드를 발산했다.

이날 이용진은 호시탐탐 깨알 상식을 어필할 기회를 노리며 깐족미를 대 방출했고 정과장은 유머집을 들고 와 핵노잼 개그를 펼쳤다. 김현정(신기루)은 정과장과 ‘백반기행’을 보는 듯한 먹거리 토크로 식케미를 뽐내 웃음을 안겼다. 하사원은 미주에게 ‘테크놀로지’의 스펠링을 맞혀보라고 하는 등 꼰대력 가득한 면모로 신입 면접자들의 요주의 대상이 되기도.

유본부장은 등산을 통해 전적으로 하나가 되는 느낌을 받았다고 자화자찬했지만 이은지는 “이 회사는 오래 못 갈 것 같다”고 평했고 김현정(신기루)은 “정육식당에서 해도 되는데 굳이 산에서 면접을 해야 했나”라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다음 전형을 위해 단체복으로 갈아입고 연수원 운동장에 집합한 면접자들. ‘오징어 게임’의 술래 인형으로 빙의한 신미나(신봉선) 전무가 등장, 상황 대처 능력 테스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을 진행했다. 술래 신미나 전무는 과거 사진 공격으로 면접자들의 멘탈을 흔들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유재석처럼’ 미션에선 미주와 이은지가 앞다투어 ‘앞니 발굴’ 표정으로 비주얼 충격을 안겼다. ‘조교 모드’ 하사원은 “앞니 더 비틀어봅니다”라고 더 센 비주얼을 주문, 유재석을 웃음으로 녹다운 시켰다. 결국 하사원, 미주, 이은지가 ‘무궁화 꽃’ 게임 톱3에 들었다.

점심시간엔 유본부장이 ‘청바지(청춘은 바로 지금)’라는 유물급 건배사를 외치는 한편, 18년지기 김현정(신기루)과 이용진의 티키타카 케미가 폭소를 자아냈다. 김현정(신기루)은 이용진에 대해 “내 뮤즈이고 소울 메이트다. 과거 그가 남편이 되길 바란 적이 있었다”고 폭탄 고백을 했고 이용진은 “거짓말이다. 싸우자!”라고 멘탈 털린 반응으로 응수, 절친 케미를 드러냈다.

화기애애한 토크가 펼쳐진 후 이어진 전형은 팀워크와 소통 능력을 테스트하는 스피드 퀴즈. 하사원-미주-이은지와 정과장-김현정(신기루)-이용진이 팀을 이룬 가운데 상상초월 사자성어 퀴즈가 대폭소를 자아냈다. 이은지는 사자성어 중 한 글자씩 설명하는 미주의 나노 설명에도 찰떡같이 알아듣는 ‘사자성어 귀재’ 면모를 뽐내며 무려 8개를 맞혔다.

그러나 미주에게 퀴즈를 내게 된 하사원은 ‘토사구팽’을 설명하며 “개를 잡아먹었다”고 힌트를 줬지만 미주는 “왜 잡아먹었지?”라고 되물어 하사원을 멘붕에 빠트렸다. ‘토사구빙’ ‘토사구이’ 등 역대급 오답들이 속출했지만 결국 하사원과 미주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토사구팽’을 맞혔고 유본부장은 올림픽 결승전급 긴장감이었다며 팀의 소통과 단합력을 극찬했다.

정과장과 ‘식케미’를 뽐낸 김현정(신기루)은 사자성어 퀴즈에서 고기와 음식으로 힌트를 주는 신개념 설명으로 정육 퀴즈를 방불케 하며 웃음을 더했다.

다음주 예고편에선 JMT 최종 면접자들의 연기력이 폭발한 스피드 퀴즈 현장과 면접의 회포를 푸는 뒤풀이 현장 속 미주와 이은지의 ‘스트릿 막내 파이터’ 댄스 배틀이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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