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광고플랫폼 애드테크 기업 애드포러스(대표 이은현)가 제22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ITS2021)에서 혁신기술개발 정려 및 우수한 기술을 인정받아 ‘우수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애드포러스는 모바일 광고 플랫폼을 개발·서비스하는 애드테크 기업으로 해외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 ‘바리스타(VALISTA)’를 선보이며 큰 주목을 받았다.
바리스타는 전세계 퍼블리셔들의 광고관리 운영과 빠른 API 연동을 위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로 지원한다. 광고성과비는 변동되는 환율에 맞춰 광고 캠페인을 운영할 수 있으며 국가 타깃을 설정해 광고주 KPI(핵심성과지표)에 맞춘 높은 ROAS(광고 대비 매출액)를 장점으로 한다.
김선주 애드포러스 본부장은 “바리스타 마케팅 플랫폼은 급격하게 변화되는 모바일 퍼포먼스 마케팅 시장에서 광고주 니즈에 맞는 광고 설정이 가능하고 유기적인 퍼블리셔들과의 연동으로 최적화된 광고집행과 성과관리가 가능하다”며, “이번 애드포러스의 우수기술혁신상 수상은 앞으로 고도화된 마케팅 플랫폼 개발과 R&D를 진행함에 있어서 좋은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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