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하유가 2021 대한민국 ICT Innovation Awards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21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등 7개 기관이 주관하며 ICT 개발, 보급 및 융복합 활용을 통해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에 대한 표창 수여로 우수사례 전파 및 국민의식 제고하고자 시행하는 정부 포상이다.
무하유는 2011년 국내 유일의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를 개발하였으며, 외산 서비스를 대체하고 윤리적인 학술 문서 생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 받았다.
카피킬러는 클라우드 방식으로 60억 건 이상의 데이터와 실시간 비교검사가 가능하며, 1분 이내에 표절률 수치와 비교 문장, 비교문서의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 교육이 시행됨에 따라 과제물에 대한 비대면 평가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부정행위 문제가 발생했는데, 최근 이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서비스로 무하유의 LMS 연동형 표절검사 서비스 CK 브릿지가 주목 받고 있다.
이러한 무하유의 카피킬러 및 CK 브릿지는 GS인증 1등급을 획득하며 국제표준을 기반으로 소프트웨어의 기술성, 운영 안정성 등을 입증 받았다.
무하유 신동호 대표이사는 “국내 유일 표절검사 서비스 카피킬러는 AI기반의 서비스로, 표절 여부를 빠르고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앞으로도 근본적인 예방과 점검에 최적화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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