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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 브랜드 타운 조성에 가치 높아진 '대구 중구' 기대감 쑥쑥

-대구 중구 일대, 초고층 브랜드 단지 속속 모습 드러내며 대구 신흥 주거지로 우뚝

-포스코건설, 중구 동성로 초중심에서 최고 49층 높이 '더샵 동성로센트리엘' 선보여





대구 중구 일대가 초고층 브랜드 주상복합단지를 중심으로 한 신흥 주거타운을 형성하며 지역 가치를 높이고 있어 주목된다. 그런 가운데, 이달 중에는 중구 동성로 일대에 신규 초고층 브랜드 단지가 공급을 예고해 이목이 쏠린다.

실제 중구 일대는 초고층 브랜드 주상복합단지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17년 10월 최고 39층 규모의 단지가 입주를 시작해, 최고 34층 규모의 단지 역시 지난달부터 입주를 본격화 했다. 이후 2023년에는 최고 49층, 43층 규모의 단지가, 2024년에도 최고 48층, 49층 규모의 단지가 각각 입주 예정으로, 모두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고 공사를 진행중이다.

이에 중구 일대는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이어지며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이어가고 있다. 실제 중구는 집값 상승세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으며, 주요 단지의 경우는 억대의 프리미엄이 형성돼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대구 중구 A부동산 관계자는 “중구 일대는 초고층 브랜드 단지의 잇따른 공급 외에도 재건축 · 재개발 정비사업과 도시환경 정비사업, 가로주택 정비사업도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주목도가 꾸준히 집중되고 있는 곳”이라며 “대구 중구는 기본적으로 주거와 상업, 업무시설이 밀집돼 우수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대구역의 대구권 광역철도 개발 등의 추가 호재 발표돼 앞으로도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처럼 가치 상승이 이어지고 있는 중구에서는 포스코건설이 11월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을 분양할 예정이다. 대구에서 높은 선호도를 이어가고 있는 더샵 브랜드와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대구 중구 지역이라는 점에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대구시 중구 공평동 일원에 지상 최고 49층 높이의 초고층 주상복합단지로 조성된다. 총 392세대 규모로 전 세대가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는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저층부에는 판매시설이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대구 중구에서도 교통 · 자연 · 교육 · 생활인프라를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동성로 초중심 입지에 조성돼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우선 교통환경이 편리하다. 대구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과 1, 2호선 환승역 반월당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를 자랑하며, 인접한 공평로, 달구벌대로, 국채보상로를 통해 대구지역 내외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 대구역(경부선), 동대구역(KTX, SRT) 접근도 용이해 전국 각지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좋다. 주변에는 대구초교, 대구제일중교, 경북사대부중 · 고교 등이 자리하고 있으며, 시립중앙도서관과 동성로 내 다수의 학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자랑한다.

또 단지 양 옆으로는 2.28기념중앙공원,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등이 자리해 최근 관심이 높아진 녹지환경도 풍부하게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단지는 대한민국 3대 상권으로 불리는 동성로 상권을 바로 누릴 수 있고, 문화체험시설 스파크랜드를 비롯해 CGV, 롯데시네마, 현대백화점, 중구청, 경북대학교 병원 등도 가깝게 위치해 편리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더샵 동성로센트리엘은 포스코건설 더샵 브랜드의 차별화된 혁신설계가 적용될 예정으로, 먼저 남향 위주의 동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 2면 개방 타워형 구조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세대 내부에는 안방 드레스룸, 현관창고, 팬트리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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