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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스포츠문화
SNS시대...일단 유명해져야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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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지음, 천년의상상 펴냄





예전에는 성공한 사람들이 유명해졌지만, 요즘은 유명해져야 성공한다. 일단 유명해진 후 대중의 관심과 인정을 받아 ‘인플루언서’가 되면 부와 명성이 뒤따르는 구조가 형성됐다. 소셜미디어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면서 이 같은 경향은 가속화하고 있다. 이른바 ‘인플루언서의 대중화’ 시대라 할 정도인데, 정작 우리는 인플루언서가 무엇을 하는지, 어떤 사람인지 제대로 알지 못한다. 문화인류학을 연구하는 저자는 유명세를 꿈꾸는 2030들이 어떻게 활동하고, 어떤 마음인지가 궁금했고 그 연구 결과인 ‘K-디지털 인류학’의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저자는 유명세를 가져오는 3가지 성공 전략으로 부를 과시하는 물질파, 매력적인 외형을 강조하는 육체파, ‘썰’로 지적인 콘텐츠를 풀어내는 ‘정신파’ 세 가지를 제시한다. 1만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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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레저부 조상인기자 기자 ccsi@sedaily.com
친절한 금자씨는 예쁜 게 좋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현대미술은 날 세운 풍자와 노골적인 패러디가 난무합니다. 위작 논란도 있습니다. 블랙리스트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착한미술을 찾기 위해 뛰어다니고 있습니다. 미술관, 박물관으로 쏘다니며 팔자 좋은 기자. 미술, 문화재 전담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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