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헝다·코로나에 中 증시 사흘째 약세…상하이지수 0.38%↓ 개장





중국 증시가 28일 하락 개장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38% 하락한 3,548.70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상하이지수는 사흘째 약세다.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에서 시작된 부동산 시장 불안이 전 분야로 확산 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베이징 등 지역봉쇄도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시장조작을 통해 전일까지 6거래일 동안 7,500억 위안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했지만 분위기를 반전하는데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