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피피엘(OpenPPL)이 유튜버와 중소 사업자의 지속가능한 수익모델 개선을 위해PPL 판매 솔루션을 지원하고 새로운 판매 채널로써 시장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이벤트 기획상품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유튜브PPL과 1인 홈쇼핑이 통합된 최초의 글로벌 PPL커머스 플랫폼인 오픈피피엘은 기본 서비스로 제공하는 광고PPL에 대해 사업자나 유튜버가 별도의 중개수수료 없이 무제한으로 직거래할 수 있도록 모든 정보를 오픈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PPL이 판매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모든 유튜버에게 전용 쇼핑몰을 무료로 제공하고, 사업자들의 상품을 선택하면 전용 쇼핑몰에 자동으로 등록돼 판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K-전통주, 어디까지 마셔봤니?, 숨은 전통주 발굴대전’이라는 테마 기획전으로, 참여 사업자들의 상품을 체험단 형식으로 유튜버들에게 제공해 PPL영상을 제작하고 홍보영상을 쇼핑몰과 연동하여 판매수익까지 얻을 수 있도록 해 홍보에 판매까지 더하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
오픈피피엘을 서비스하고 있는 ㈜버즈온라인 이경옥 대표는 “PPL시장이 판매채널로 안정되면 유튜버와 중소 사업자가 상생할 수 있는 협업모델로 지속가능한 수익구조가 만들어진다, 다양한 테마상품 기획전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새로운 상생 협업 모델인 PPL커머스 플랫폼의 기대를 드러냈다.
오픈피피엘은 유튜버와 중소 사업자에게 수익구조를 개선할 수 있는 단비 같은 서비스로 평가받고 있어 시장에서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유튜버나 사업자는 오픈피피엘 웹사이트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