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가 주거의 기능과 동시에 재테크의 수단으로 작용하면서 주택선택의 기준이 더욱 깐깐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입지와 브랜드 경쟁력을 갖춘 지역 내 랜드마크 아파트의 몸값이 나날이 치솟고 있는 상황이다.
랜드마크 아파트로 주목받는 브랜드 아파트는 새로운 평면구조와 다양한 커뮤니티시설 등을 갖추고 있어 주거쾌적성이 우수하다. 대장주 아파트로 불리며 지역의 시세를 주도하고 환금성이 우수한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이 가운데, 전남 고흥에 ‘녹동 승원팰리체 시그니처’ 역시 11월 11일 오픈을 앞두고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로 떠오르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녹동 승원팰리체 시그니처’는 지난해 성공적인 분양을 끝낸 ‘고흥 승원팰리체 더 퍼스트’에 이어 고흥에서 선보이는 두번째 현장이다. 노후화되거나 임대주택 위주의 아파트가 주를 이뤘던 고흥 일대에서 보기 드문 신축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 순항이 기대된다.
2021년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및 한경주거문화대상을 수상한 승원팰리체 브랜드인 만큼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고품격 인테리어 및 최고급 마감재를 사용하며, 내진설계와 에너지 효율 1등급을 받은 ‘1등급 건축물 설계’를 더해 안전성도 강화했다.
전 세대는 채광과 통풍이 우수한 정남향, 4BAY 혁신설계를 적용했다. 최상층은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락을 제공한다.
홈 IoT(사물인터넷) 시스템 도입으로 엘리베이터 호출, 방범, 조명, 난방을 원스톱으로 제어할 수있으며, 현관 에어샤워, 공기청정 환기, 미세먼지 신호등 등 쾌적한 에코시스템을 적용해 스마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입주민의 여가생활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도 다채롭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 GX룸, 골프연습장, 탁구장, 북카페, 키즈카페 등이 조성된다.
또한, 첨단 백화점식 주차관제 시스템을 적용한 지하주차장이 세대당 1.25대 규모로 마련된다. 주차장 폭도 2.5m(최대2.6m)로 넓혀 초보운전자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로 기대되는 만큼 입지 프리미엄이 우수하다. 지난 9월 시설현대화사업을 마쳐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하는 녹동전통시장은 물론 도양우체국, 도양읍사무소, 주민자치센터 등 관공서를 가까이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소록도와 녹동항을 조망할 수 있는 비봉산, 2만㎡ 규모의 편백숲 산책로가 조성된 장계산, 생태습지공원, 동두산공원, 녹동항 바다정원 등도 인접해 자연친화적인 그린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교육 및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녹동초와 녹동중, 녹동고가 도보 거리에 위치해 등하교가 쉬운 안심통학권을 갖췄으며, 고흥군립남부도서관 및 어린이집도 인접해 있다. 우주항공로를 이용하면 남해고속도로(고흥IC)로 빠르게 도달할 수 있으며, 녹동버스터미널도 가까이 있어 고흥군 내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녹동 승원팰리체 시그니처’ 분양 관계자는 “전국 곳곳에서 분양에 성공하며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를 인정받고, 주택도시보증공사(HUG)로부터 분양 보증을 발급받아 안정적으로 내집마련을 실현할 수 있다”며 “전매제한이 없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종합부동산세나 양도소득세의 중과 부담이 없어 오픈 전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녹동 승원팰리체 시그니처’ 주택전시관을 운영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