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림바이오텍이 2021년 11월 2일 산업현장에서 생산성을 강화하고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최고권위의 국가생산성대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국가생산성대상은 모범적인 생산성향상 활동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하여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 법인 및 단체와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정부포상제도다.
㈜다림바이오텍은 2020년 글로벌 제약회사로의 출발을 위하여 향남제약공단에서 원주로 신공장을 이전 건립하고 자동화 생산장비 및 스마트 공장에 필요한 SAP을 기반으로 한 MES, WMS, BMS 등을 도입하여 생산성 및 품질관리의 효율성을 향상시킨 바 있다.
㈜다림바이오텍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하여 비타민 D 의약품 및 내분비 질환 치료제를 생산하는 전문제약회사로서의 신뢰성을 재확인하고 품질면에서 월등히 차별화된 의약품을 생산하여 국가 경쟁력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림바이오텍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기업을 통한 사회 기여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이 곧 사회적 가치가 있는 기업이 된다는 믿음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유럽 우수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인 EU GMP에 최적화된 제조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80여 제품의 품목허가 및 50여 개 이상의 제품을 자체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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