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오는 30일까지 서초구아버지센터 주관으로 '제2회 행복한 아버지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행복한 나의 아버지' '아버지로서 행복한 나'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가족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아버지를 위해 가족과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응모 대상은 서초구민 또는 서초구 내 직장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다. 해당 주제에 맞는 사진을 1인 2점까지 응모할 수 있다.
행복한 아버지상 1명(30만원), 자상한 아버지상 3명(각 20만원), 멋있는 아버지상 5명(각 10만원), 힘내요 아버지상 20명(각 5만원)으로 총 29명을 선정한다. 수상작은 12월9일에 아버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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