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0Kcal 음료 ‘링티제로’가 이달 19일에 열리는 ‘제26회 춘사국제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위축된 한국 영화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을 목표로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감독 및 현장 스태프들에게 음료와 홍보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식 후원 음료인 ‘링티제로’는 수분충전은 물론 비타민 5종과 미네랄 2종, 아미노산 등 에너지 충전에 필요한 성분까지 함유하고 있다. 설탕 대신 열량을 내지 않고 체외로 배출되는 자연 유래 감미료 에리스리톨을 사용해 맛있는 음료를 물처럼 가볍게 즐기고 싶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올해로 26번째를 맞는 춘사국제영화제는 한국 영화계의 선구자인 춘사 나운규의 영화에 대한 열정을 기리고자 한국 영화감독협회의 주최로 개최되는 영화제다. 지난 7월, '영화 새롭게 꽃피다: New Birth of Cinema'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국제영화제로 발돋움할 것을 발표한 바 있으며 영화의 상업주의적 경향을 극복하고 제작 현장에서 헌신하는 스태프부터 관객까지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링티제로 관계자는 “이번 춘사국제영화제 후원을 통해 코로나19로 장기간 침체기를 겪고 있는 국내 영화인들에게 힘을 보탤 수 있는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링티제로는 영화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때까지 적극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링티제로는 의료기관, 군부대, 스포츠협회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후원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국군의 날을 맞아 육군 본부 및 예하 32개 부대에 링티제로 복숭아맛 10만여 병을 포함해 총 3억 6100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증한 바 있다. 올 여름에는 격무와 폭염에 노출된 코로나 19 의료진을 위해 음료 지원과 더불어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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