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움 프리미엄건진센터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국가건강검진기관 평가 결과 4개 분야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국가건강검진기관 평가는 건강 검진의 질 향상을 위해 복지부 주관 하에 3년 주기로 시행하는 평가다. 총 6,199개의 의원급 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상반기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의 기간을 평가한 결과 차움은 위암, 대장암, 간암, 자궁경부암에서 최우수 등급을, 일반검진, 유방암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전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은셈이다.
차움은 최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주관하는 우수내시경실 인증도 재획득했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은 의료진의 자격, 시설 및 장비, 내시경과정, 성과, 감염 및 소독 등 총 5가지 분야 61개 항목을 평가한다.
차충근 차움 검진진료 부원장(소화기내과 전문의)은 “최근 국가에서 위암, 대장암, 간암, 자궁경부암을 ‘예방 가능한 암’으로 지정, 관리하는 정책 과제를 제시하는 등 검진을 통한 암의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위드 코로나 시기에 맞춰 감염병의 위험을 최소화 한 안심방역 검진센터로 고객에게 최적의 검진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차움 프리미엄건진센터는 1인 검진룸(HIVE)에서 1대 1 간호사 응대로 진행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국가검진·기업연계 검진을 비롯해 생애주기별 검진, 암·심장·뇌 등 질환별 정밀 검진, 면역력 검진, 유학생 검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