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협회중앙회 제28대 회장으로 윤영호 회장이 재선출됐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는 16일 열린 2021년 정기총회에서 윤영호 회장의 연임이 만장일치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중앙회가 창립 60주년을 맞는 오는 2023년 새로운 60년을 위해 회장 자격, 총회대표 구성 등 중앙회의 정관을 개정하겠다"며 "중앙회의 위상 강화와 대표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기는 2024년 11월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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