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설립한 ‘주식회사 대경글로벌(대표 강대경)’이 분양대행 자격요건 부합한 건설업 면허를 취득했다고 17일 밝혔다.
대경글로벌은 ‘믿음과 신뢰’. ‘자율과 책임’, ‘인재 양성’ 기업 이념으로 부동산 투자 및 개발, 분양, 컨설팅, 광고 등 다양한 수익성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부동산 개발 전문 대행사로, 온라인, 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및 우수한 인력배치 등 세부적인 상품화 계약을 제안하고 있다.
또한 신규 사업지 시행시 새롭게 바뀐 건축법과 부동산법 등 세심한 부분에도 신경 쓰며 시행참여를 통한 경험과 노하우로 만일의 위험을 함께 준비하고 있다.
부동산개발업 등록 제도는 일정 규모 이상의 부동산을 개발ㆍ공급하는 경우 법적으로 등록하도록 규정해 이들 업체로부터 분양ㆍ임대 등의 방법으로 부동산을 공급받는 소비자의 피해를 방지하고자 2007년 도입되었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건설업 면허를 취득한 분양대행사는 주식회사 대경글로벌, CLK, 건물과 사람들, 니소스씨앤디, 도시애, 도우, 랜드비전, 마켓리더, 미래인, 민은, 삼일, 상림, 세원미, 솔렉스, 신림디앤씨, 씨앤디플래닝, 씨앤에이개발, 엔티파크, 엠비앤홀딩스, 와이낫플래닝, 유성, 유엔아이, 유티파트너스, 컬리넌 홀딩스, 태풍, 터존, 팜파트너스, 프론티어마루, 한아름 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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