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용인시, 지방세 체납 차량 야간 단속…25대 번호판 영치





용인시는 지방세 체납차량에 대한 야간 집중 단속을 통해 차량 번호판을 영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관내 자동차세 체납 차량이 3만664대로 이들의 체납액이 80억300만원에 달하자 강력한 현장 징수 활동을 벌였다.

시는 이날 징수과 직원 24명을 8개 조로 편성해 공동주택 주차장, 이면도로, 상업시설 밀집시설 등을 순찰해 체납 차량 25대를 적발해 번호판을 영치했다.



시는 17일 오후까지 번호판을 영치한 차량 25대 중 20대가 체납액을 내고 번호판을 되찾아가면서 724만9,000원을 징수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오는 23일에도 직원 2개 조를 투입해 번호판 추가 영치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월부터 10월까지 차량 574대의 번호판을 영치하여 체납액 2억 400만원을 징수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