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회사 창조레저개발 측이 신규 캠핑리조트 스테리움 제천을 오픈, 다양한 방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테리움 제천 캠핑리조트는 충북 제천에 5천평 규모로 10월 런칭하여 시범운영을 마치고, 겨울 캠퍼들을 기다리는 중이다. 스테리움 제천 캠프리조트는 캠핑의 수고는 줄이고, 자연과 문화를 합한 감성캠핑을 즐기도록 연구 및 개발됐으며, 캠핑장비 없이도 즐길 수 있는 카라반과 렌탈존이 핵심으로 뽑힌다.
특히 스테리움 제천은 자연 속에서 예술적인 경험을 맛보고 체험하도록 파페포포(심승현 작가)의 컨텐츠를 사용해 캠핑장 곳곳을 벽화로 꾸며 포토존을 만들었으며, 캠핑을 즐기는 유명 연예인들과 다수의 아티스트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휴식과 영감을 얻는 힐링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메인시설에는 넓은 데크가 있는 복층구조의 이색카라반 13동과 고급스러운 면테트의 렌탈캠핑 10개동, 넓은 사이트를 자랑하는 오토캠핑 15개 사이트로 구성되며, 부대시설로는 체크인아웃과 편의점이 있는 웰컴라운지, 쾌적하고 청결하게 관리되는 멀티하우스(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등), 패밀리커뮤니티 공간, 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테라스, 숲속 산책로 등이 마련되어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스테리움 관계자는 “이번 겨울시즌을 맞아 카쉐어링 그린카(Greencar)와 전략적 제휴를 맺어 불멍&BBQ세트 무료제공 이벤트를 진행하며, 11월 말까지 스테리움 공식 인스타그램을 공유하면 크리스마스 당일 무료숙박권을 제공하는 소문내기 이벤트도 준비했다”며 “호불호 없는 대중적 캠핑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투자와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신규 캠핑리조트 스테리움 제천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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