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취약 계층에 쌀과 고구마를 기부하며 이웃 사랑 실천에 나섰다고 24일 밝혔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3일 쌀 5kg 400포대와 고구마 10kg 400박스를 양산시 복지 재단에 기부했다. 이는 양산 지역의 사회복지관 5곳에 배분된 후 취약계층 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을 지역 주민들이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쌀과 고구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한편 넥센타이어는 매년 고구마, 쌀, 김치 등을 통한 따뜻한 나눔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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